멜론 등 국내의 유명 음악 스트리밍 업체들이 잇따라 정액 요금을 상승시켰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객들의 이탈율은 높지 않다고 하는 데요.
마땅한 대체제가 없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로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무료 노래 스트리밍 사이트, 무료 노래 스트리밍 프로그램 등을 찾아보아도 대부분 광고가 덕지덕지 달려 있거나, 노래의 수가 많지 않거나, 국내 노래가 없는 등 많은 문제를 겪게 되는데요.
비록 사용하기에 약간 귀찮음이 따르지만, 막상 사용법만 익히면 그 어떤 스트리밍 앱이 부럽지 않은 무료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를 소개합니다.
바로 Spotify 입니다.
스포티파이는 2006년 스웨덴에서 처음 설립된 회사로, 무료 사용자에게도 모든 곡에 대해 무료 접근이 가능한 혜자로운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요.
심미적으로 뛰어난 UI와 더불어 범접할 수 없는 보유 곡 숫자 등, 여러가지 장점이 존재합니다.
국내에선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 요금제를 정상적 방법으로 가입 할 수 없으며 무료 사용자 역시 VPN을 일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단점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할 만큼 서비스의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https://namu.wiki/w/Spotify?from=스포티파이#s-3
해당 문서에 스포티파이 무료 사용법이 잘 나와 있는데요.
스포티파이는 모바일에선 랜덤 재생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사실 PC나 MAC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다행히 사용시마다 VPN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데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포티파이는 2주마다 사용자가 정식 서비스 국가에서 로그인 하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2주 동안 열심히 사용하다가 스포티파이를 켰는데 로그인을 하라고 나올 경우, VPN을 키고 한번 로그인 해 준 후에 VPN을 종료하면 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재로그인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에서 VPN을 사용하여 재로그인을 해준다면, 그 뒤론 별다른 VPN 사용 없이 2주 동안 PC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에서 무료 VPN 어플인 Turbo VPN을 사용하는데요. 계정을 미국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Turbo VPN 어플을 사용해서 미국으로 VPN을 연결하고 스포티파이를 켜서 Facebook 로그인, 이후에 VPN을 꺼버리고 PC에서 스포티파이를 켠 다음에 Facebook 로그인을 눌러줍니다.
일단 스마트폰에서 로그인 했기 때문에, PC에서는 아무 조치 없이 바로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매일 사용할 때마다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2주에 한 번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사실 무료로 이 정도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얼마든지 감수 할 수 있는 불편함 입니다.
저는 특히 Spotify의 블랙 테마가 마음에 드는데요.
맥의 모하비 OS의 블랙 테마와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서 정말 심미성이 뛰어납니다. 선호 Artist를 등록하면 저렇게 한 곳에 모아져서 정리되는 부분 역시 멋진 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에 정식 서비스 된다면 언제든지 프리미엄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 할 맘이 드는 서비스입니다.
조금만 사용법을 익히면, 오히려 국내에 없는 노래도 들을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구축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PC나 노트북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서비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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