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3월 11일 마지막 회 방송...아쉬움 밝힌 서은수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KBS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마침내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 극중 서지수 역을 맡았던 배우 서은수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을 인증하며 끝까지 함께 해달란 말을 남겼는데요, 셀카와 함께 남긴 몇 줄의 글귀에서 많은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3월 10일 (일요일) 방송 분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이 지안(신혜선 분)의 다급한 부름에도 반응하지 못한 채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보이며 끝나 많은 시청자들을 슬픔에 빠뜨렸습니다. 서태수씨가 임종을 맞이한 것인지 확실치 않은 상태로 51회가 마무리되어 오늘 방송하는 황금빛 내인생의 마지막 회는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마지막 회인 52..